에볼루션안현수는 남자 500m(41초312)에 이어 5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겨울올림픽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
에볼루션쇼트트랙을 포함한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에만 쏠려 있던 관심이 다른 종목으로 확대됐다는 게 이번 올림픽의 가장 큰 수확이다
evolution malta30살의 프로선수인 함지훈한테 입에 테이프를 붙이게 한 사건이 논란이 되자, 오히려 별일도 아닌데…라며 무감각하게 받아들인 농구계를 꼬집었다
evo bracket어깨 부분을 파랗게 물들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존 레넌이 1971년 베트남전쟁 당시 반전의 메시지를 담아 발표한 이매진의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